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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진희완 의원, 군산대 공로표창 수상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 기자
  • 송고시간 2017-12-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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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완 군산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원이 27일 대학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대학교 총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28일 군산시의회는 ‘진 의원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모교 발전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4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의장 역임시절 특강을 통해 후배들에게 긍정적 멘토링과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캠퍼스 스토리텔링을 조성,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의 연관성을 제시하는 등 꿈과 희망을 학생들에게 심어주었다.

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진희완 의원은 “앞으로 지역 내 교육 소외자들이 복지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희완 의원은 제6대 군산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1991년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제4·5·6·7대 군산시의회 의원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