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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설계]이시종 충북지사 “망원진세(望遠進世)의 한 해로!”

세계화 원년…6대 신성장산업 3대 미래유망산업 집중 육성

  • 2017-12-31 22:00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아시아뉴스통신DB

이시종 충북지사는 무술년 새해에는 '더 멀리 보고 미래로 세계로 도약하는 망원진세(望遠進世)'의 자세로 충북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우선 최근 제천 대형 화재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이어 “2018년 새해는 전국대비 3.77%의 충북경제, 6.27%의 경제성장률을 목표로 삼아 가속페달을 더욱 밟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목표로 6대 신성장산업에 3대 미래유망산업을 추가하여 육성기반을 다지고 서민경제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과제에 반영된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 충주 당뇨바이오특화 도시, 제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옥천 제2의료기기단지, 괴산 자연드림타운 등 바이오·화장품 뷰티산업 단지와 함께 충북혁신 도시 중심의 태양광 집적화 단지, 청주공항 중심의 항공관련 산업단지, 증평 에듀팜특구 관광단지, 음성 성본 산업단지 조성 등 충북의 미래성장 산업축을 차질없이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주여건 개선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 예비 사회적 기업 발굴 등 서민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충북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 고용률 60%, 청년일자리 8,000개를 목표로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전국 최초로 행복결혼 공제사업을 실시해 5년간 5000만원 상당의 결혼목돈마련으로 출산장려와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동시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서울 중랑구에 제2충북학사 건립, 혁신도시내 서전고 명문고육성, 초중고 85개교에 태양광 설치, 초중고 무상급식,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사업 확대와 함께 산·학·관 협력 시스템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강호축(강원~충청~호남)을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아젠다로 반영되도록 건의하고 새로운 SOC사업을 발굴하면서 도내 균형발전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며 산업대동맥인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우선 서청주~증평구간을 시작하고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21년 완공목표로,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 중 미계획 구간인 미원 우회도로도 본격 추진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이 지사는 “가장 유망한 미래산업인 농업의 미래화·첨단화·유기농화를 적극 추진하면서 복지농업에 힘쓰겠다”며 “아울러 복지농업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확대와생산적 일손봉사, 농촌긴급지원반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선 다변화, 공항경제권 선도공항선정, 글로벌 항공전문인력 양성센터 설립을 국토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고, 청주공항 주기장 확장을 본격 추진하며 청주공항~세종간 간선도로망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또 노인·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이 차별을 받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추진해 온 9988행복지키미·행복나누미 사업, 노인일자리 사업(2만3천개)을 확대하고 정부의 치매국가 책임제에 따라 각 시군에 14개소의 치매 안심센터를 설치하며 치매안심형 복지시설을 확충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마지막으로 “충북의 미래화·세계화 그리고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을 위한 개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 협치 강화로 ‘열린도정, 함께하는 충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