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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축구협회 제21대 정정복 회장 취임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 기자
  • 송고시간 2018-01-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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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축구협회 제21대 신임회장으로 정정복 회장이 취임했다.(사진제공=부산시축구협회)

부산시축구협회 제21대 신임회장으로 정정복(52) 서융기업집단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15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부산에서 개최된 이날 취임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축구계 인사와 부산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 신임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리더십이 강점이라는 평가다. 

정 회장은 "부산 축구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축구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단결해야 한다"면서 "개혁을 통해 축구인들의 마음을 모아 단합된 축구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축구협회를 사단법인화 할 것"과 "축구 전용구장 건립" 등을 약속했다.


정 회장은 범민족올림픽추진지역선도위원, 부산시족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계와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