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
'투깝스' 조정석과 혜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탁 지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혜리는 ‘투깝스’에 함께 출연 중인 조정석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는 1월 16일 방송되는 3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해 11월 27일 방영을 시작한지 약 2개월 만의 종영이다.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후 정확히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조정석은 2015년 tvN '오 나의 귀신님', 이듬해 SBS '질투의 화신' 등 출연작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답게 '투깝스'에서도 시청률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