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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경제고용과·농업축산과 등 보고·질의

  •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 기자
  • 송고시간 2018-01-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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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모습.(사진제공=영월군의회)

강원 영월군의회(의장 엄승열) 제 241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17일 경제고용과, 농업축산과, 환경산림과, 건설교통과, 재난안전과, 도시디자인과 순서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승열 군의원은 “실버주택에 노약자들이 많이 입주하는 만큼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강명호 군의원은 “우리지역에 필로티와 드라이비트 공법 사용 건축물을 파악해 달라”고 말했다.

신준용 군의원은 “창업보육센터의 건립 취지에 맞도록 내실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정이 군의원은 “창업보육센터 건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섭 군의원은 “농약 보관용 철제 캐비닛 사용 농가의 안전관리에 철저한 지도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엄경섭 군의원은 “발전소주변지역사업으로 주변지역 주민들이 실질적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조례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길로 군의원은 “행위중독치유센터가 상동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