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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 ‘더마트로프 만들기’ 진행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1-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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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박물관 상설전시실서 어린이 관람객 대상
울산 암각화박물관 ‘영화의 선사시대’ 특별기획전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울산 암각화박물관)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오는 31일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영화의 선사시대와 함께하는 더마트로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돼 특별전을 관람하면서 나만의 더마트로프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더마트로프는 작은 원반의 앞뒤에 각각 다른 그림을 그려 놓고 양쪽 끝에 달린 줄을 잡아당겨 그림을 회전시키면 두개의 그림이 하나로 합쳐져 보이게 하는 초기 애니메이션 기구를 말한다.
 
행사는 31일 하루 동안 4회(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에 걸쳐 운영된다.
 
체험은 40여분 이어지며, 회당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6세 이상 어린이 단체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체 대표자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052-229-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