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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 브랜드 대상 수상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 기자
  • 송고시간 2018-01-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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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우포누리 브랜드 대상 수상.(사진제공=창녕군청)

경남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가 1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일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12일간 설문조사 결과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 수상하게 됐다.


창녕군의 대표 농특산물로는 양파, 마늘,단감, 미나리, 파프리카, 풋고추, 오이, 인동초한우가 유명하다.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는 세계적으로 지명도를 가진 창녕의 대표 생태원시 늪인 우포의 상징성과 누리(세상)를 합성한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우포누리는 그 동안 꾸준한 생산조직과 품질관리,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활동, 국내와 해외수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은 우포누리가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가 높아지고 그 혜택은 고스란히 군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