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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AI대책특위 구성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 기자
  • 송고시간 2018-01-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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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서삼석 영암․무안․신안위원장, 상황실장에 우승희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8일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AI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위 위원장에 서삼석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을, 상황실장에 우승희 도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이개호 도당 위원장 주재로 28차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AI 대책 마련을 위해 피해농가가 많은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지역위원장을 만장일치로 특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특위 위원장에 위임할 것을 의결했다.
 


AI특위는 앞으로 전남지역의 피해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뒤 중앙당과 함께 피해 구제 및 예방대책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개호 도당 위원장은 이날 도당 수석상임부위원장에 임명된 이완식 전 전남도의회 의장, 이장석 수석부위원장(도의회 부의장), 최기동 도당 부위원장(목포시의원), 이광일 수석부대변인(전 도의원) 등 229명의 비상근 당직자들에 대한 당직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