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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창업지원단, 21일까지 재학생 대상 가상크라우드 펀딩 개시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다롬 기자
  • 송고시간 2018-01-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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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8000만원 창업장학금 투입... ‘실전 창업 프로젝트’
동서대 창업지원단이 1억 8000만원의 창업장학금을 투입해 재학생들의 창업 지원활동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실전 창업체험 프로젝트’의 2차 가상 크라우드 펀딩을 18일부터 4일간 개시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창업지원단)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한경호)은 1억 8000만원의 창업장학금을 투입해 재학생들의 창업 지원활동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실전 창업체험 프로젝트’의 2차 가상 크라우드 펀딩을 18일부터 4일간 개시하고 있다.

19일 동서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시제품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 가상투자를 진행하며, 창업마인드 고취 및 저변확대,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 하는 프로세스의 체험, 그리고 고객과 투자자의 관점으로 해당 아이템을 상업화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창업관심 학생 및 창업 동아리, 우수 졸업작품 및 공모전 수상 아이템, 학부 추천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동서대 창업지원단은 학생들 자신의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차별화하기 위한 별도 멘토링을 제공했다.

주요 멘토로서 ‘코비즈경영컨설팅‘의 김태한 대표, ’DL 네트윅스‘의 김태희 대표, ’웰니스팜‘의 김형철 대표, ’(주)부산인신문‘의 이명환 대표, ’앱툴즈‘의 이경용 대표가 창업 제안서 작성 및 창업 투자전략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했다.
 

한경호 동서대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 및 아이디어의 사장화 방지, 교육성과물과 사업화의 연계강화 등을 통해 실전 창업체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발전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