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대전도시철도 김민기 사장, 미세먼지 긴급 점검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 송고시간 2018-01-19 10:38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김민기 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지난 18일 역사 환기실을 찾아 환기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김민기 사장이 18일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계속되자 승객이 이용하는 역사를 찾아 미세먼지 수준과 환기 설비 긴급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전지역 평균 미세먼지는 138㎍/㎥ 수준이었으나 월드컵경기장역은 79㎍/㎥, 대전역은 83㎍/㎥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 역사의 공기질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 수준이 설정치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되는 지능형 환기시스템을 모든 역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