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응 대전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
안필응 대전시의회 의원(바른정당. 동구3)은 19일 대전시의회 제235회 임시회에서 ‘대전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 의원은 “생활악취로 인해 고통 받는 많은 주민들의 요구와 해결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관리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작은 일에도 고통 받는 주민이 없도록, 주민을 살피는 섬세한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조례안’은 이날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고 24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생활악취 민원발생시 배출실태조사를 하고 방지를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