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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 가맹점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

  •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1-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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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착한차가)

러시아산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대표 정재규)는 가맹점 운영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착한차가는 러시아 시베리아 일대 및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바이칼호수 지역에서 자라는 러시아산 최고 등급 차가버섯을 사용하여 액기스, 추출분말, 일반분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공식 사이트를 오픈한데 이어 가맹 1호점인 신안점을 시작으로 2호점 착한차가 청년몰점과 3호점 착한차가 초전점을 연이어 개점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착한차가는 올해 보다 활발한 가맹사업을 위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운영관리 시스템은 ▲매장운영 컨설팅 ▲매출별 리스크 관리 ▲고객/재고관리 교육 ▲시즌 이벤트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또한 최근들어 ‘차가한잔’, ‘하루차가 미니’ 등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가맹 매장의 특징상 자유로운 매장 운영관리의 권한을 침범하지 않은 선에서 매장운영 방향성과 지속적인 신규 상품에 대한 교육 진행 및 시즌별 이벤트 아이디어 제안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 및 가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착한차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