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동 증평역전자율방범대장.(사진제공=증평군청)

충북 증평군 역전자율방범대장에 박희동씨(51)가 19일 취임했다.
 
이날 증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해 연종석 군의장, 이동섭 괴산경찰서장,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희동 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의 치안질서유지와 청소년 선도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