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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 기자
  • 송고시간 2018-01-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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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열리는 자녀교육 ‘엄마와 함께 해서 좋아요’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윤자)는 18일과 25일에 걸쳐 합천군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자녀교육 ‘엄마와 함께 해서 좋아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자녀교육 ‘엄마와 함께해서 좋아요’는 자녀와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동안 보람 있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 엄마와 자녀의 애착 형성과 더불어 자녀교육에도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공부방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심리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는 원예 치료 프로그램이다.

1회는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2회는 어머니의 사랑의 뜻을 가진 목화솜을 이용한 리스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된다.

최윤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엄마와 자녀 간 갈등 해소와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