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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김영희 강남동태찜’, 참 고마운 가게 협약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 기자
  • 송고시간 2018-01-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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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성읍 ‘김영희 강남동태찜’ 유영아 대표(왼쪽)가 ‘참 고마운 가게’ 61호점 협약 모습. (사진제공=고성군청)

경남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고성읍 김영희 강남동태찜(대표 유영아)과 ‘참 고마운 가게’ 61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참 고마운 가게’는 고객이 지불하는 물건이나 식대에서 100원을 할인해 준다.


고객은 가게에 마련된 저금통에 할인받은 100원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모금된 금액은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협의체 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사업에 참여한 업주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연말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참 고마운 가게’ 참여희망업체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055-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