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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개최 ‘2018 드론쇼코리아’, 성황리 폐막

  • 2018-01-30 16:15
  • 아시아뉴스통신=장서윤 기자
지난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드론쇼코리아’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사진제공=부산시)

1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18 드론쇼코리아’가 드론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지난 27일 폐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해 100개사 344부스, 1만 3000㎡의 전시규모로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사전 등록자 6000여 명을 포함해 2만 6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고, 콘퍼런스에는 6개국 41명의 연사와 1400여명의 등록인원이 참여해 드론산업의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서병수 부산시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내방했으며 육군본부 김용우 참모총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군장성들도 대거 방문해 첨단 국방체계 구축을 위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올해 전시회의 성과는 새롭게 선보인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제조, 부품, 소재, 활용, 교육 등 더욱 다양해진 드론 관련 업체들의 참여로 무엇보다도 B2B기능이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행사기간 동안 100여개의 참가업체들이 600여건 이상의 상담 성과를 올리며 본격적인 B2B행사로의 진화를 반증했다.
 
또,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공간정보 분야에서의 드론 활용가능성을 확인한 ‘공간정보특별관’, 드론산업의 영역을 바다로 확장한 ‘해양특별관’등이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갔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드론쇼코리아’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사진제공=부산시)

‘비즈니스특별관’에서는 공공수요처 및 부품‧소재기업과 참여기업 간 상담회, 투자유치 전략‧세무‧회계 관련 컨설팅, 기업교류회 등이 제공됐다. 특히, 상담회에는 기상청, 경찰청, 소방청 등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전시 참가사들과 40여건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져 국산 드론 기술을 활용한 민관 협업 프로젝트 가능성을 높였다.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이번 비즈니스 특별관을 통해 실질적 매출 창출 및 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드론쇼코리아의 핵심인 콘퍼런스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규 차관, 인텔 드론부문 전략이사인 트리파트 밥티스트(Tripard Babtiste), NASA 항공연구담당 신재원 국장보 등이 기조연사로 나서 국내외 무인기 기술동향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러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통해 일반 참관객의 열기도 뜨거웠다.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추진된 ‘DIY 드론 조립 및 코딩 교육’은 드론의 체계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코딩을 연계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어냈다.
 
이밖에도 참가업체들과 연계해 기획된 체험프로그램과 드론 스포츠로 자리매김 중인 ‘드론 클래쉬’, ‘드론축구’ 등의 경기와 시연이 이루어져 드론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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