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Global News

한국과 베트남 문화정책정보, 교류 확대를 위한 번역사업 추진

토픽코리아, 베트남 문화예술연구원과 MOU 체결

  • 2018-02-06 15:56
  • 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한국의 교육법인 토픽코리아(대표 오세형)와 베트남 국책연구기관인 베트남문화예술연구원(이하 VICAS)은 양국 수교 26번째를 맞아 한 단계 관계 발전과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양국 정부간 중요 정보의 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난 2월 2일 양 기관간 번역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트남이 최근 매년 6% 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 문화산업육성에 대한 정부 및 사회지도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특히, 주무부서인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산하 연구기관을 통해 베트남 문화산업발전을 위한 장.단기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베트남 문화예술연구원의 발등에 불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베트남 정부는 세계 10위 안의 문화강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문화산업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고 이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대부분의 자료들이 한국어로 돼 있어 베트남 정책수립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데 한계를 갖고 있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깊이 있는 정보교류를 위해 번역사업을 계획하게 됐다.

이에 번역사업은 토픽코리아의 지원으로 2018년도 7월까지 1차로 추진되며 한국의 문화정책, 문화산업정책, 법률, 보고서, 논문 등 주요 정책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한다. 7월 이후 1차 사업성과에 따라 추가 진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베트남의 중요한 문화, 문화산업 정책 등에 대한 자료도 한국어로 번역하게 된다. 번역자료는 양 기관의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일반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체결식에는 한국 토픽코리아의 오세형 대표, 베트남 문화예술연구원 Bui Hoai Son 원장, 박낙종 정책자문관이 참석했다. 토픽코리아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법인으로 주로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을 하고 있고 도서출판 ‘참’도 운영한다. 2015년도 하노이 국립대학에 한국어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속보

아시아뉴스통신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