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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 규모 6.5 강진 발생

여진 가능성…2명 사망 214명 부상

  • 2018-02-07 12:05
  • 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7일(현지시간) 대만 화롄(花蓮) 지역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후 길가의 모습. 6일 23시 50분 대만 화롄 인근 강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대만 동부 휴양지 화롄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14명이 부상당했다.

 7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은 6일 23시 50분 대만 화롄(花蓮) 인근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화롄현 인근 해역의 북위 24.14도, 동경 121.71도 지점에서 발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11km이다.

 이번 강진으로 화롄 내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대만 화롄(花蓮)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진 마샬 호텔의 모습. 6일 23시 50분 대만 화롄 인근 해역에서 6.5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특히 화롄시 소재 호텔인 마샬 호텔(Marshal Hotel)과 윈먼추이(雲門翠堤) 빌딩이 내려앉으며 7일 7시 30분 기준으로 사망자 2명, 부상자 214명이 발생했다.

 현재 대만 정부가 긴급히 구조에 나선 상태이며 수화공로(苏花公路) 및 화롄대교의 통행 제한이 이뤄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대만 화롄(花蓮) 지역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후 무너져 기울어진 윈먼추이(雲門翠堤) 빌딩의 모습. 6일 23시 50분 대만 화롄 인근 강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한편 외교부는 대만 지진 발생 지역 방문 및 체류를 가급적 자제하고 계속해서 여진이 발생 중이니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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