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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부, 마욘화산 지역 레가즈피 관광 ‘안전’ 공식발표

  • 2018-02-07 14:30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마욘화산./아시아뉴스통신DB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 관광부가 마욘 화산이 위치한 레가즈피 지역의 관광이 안전한 상황임을 공식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마욘화산이 있는 레가즈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마욘화산으로부터 8km 거리만 유지하면 안전하게 마욘화산을 구경할 수 있고, 모든 관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외신을 통해 필리핀 마욘 화산의 분출이 국제적으로 알려지면서 오히려 화산분출을 직접 보기 위해 레가즈피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도 있다.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며 용암이 분출하는 모습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위해서다.

또 최근에는 필리핀의 한 커플이 분출하는 마욘 화산을 배경으로 결혼식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언론을 통해 소개된 이들의 결혼식 사진은 SNS를 통해 인기리에 확산되기도 했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 1월 13일 마욘화산이 분출을 시작하면서 인근지역 주민들을 안전지역으로 이동하도록 조치를 취했고, 계속 화산 분출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지역의 모든 정부 및 민간 기관들을 네트웍으로 연결해 마욘화산 폭발시 대응 계획을 세워놓고 대비 중이다.

필리핀 관광부 관계자는 "현재 레가즈피 지역은 화산에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다면 안전에는 아주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라며 "특히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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