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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강릉올림픽파크서 ‘코리아하우스’ 운영

  • 2018-02-08 14:46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강릉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 전경.(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는 오는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5시에 개관하는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 참가 한국선수단에게 휴식공간을 비롯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과 국내외 경기관람객들이 한국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홍보존(ZONE)’으로 꾸며진다. 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관람객 및 일반시민을 비롯해 20만명 가까이 코리아하우스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홍보존에는 전통문화, 한류, 관광 등 인기 콘텐츠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공간, 강원도의 사계절을 비롯하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및 동영상 300여장을 볼 수 있는 한국관광 사진갤러리, 그리고 국내 명소 100여곳을 360도 파노라마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갤러리 등이 설치된다. 또한 복주머니 접기, 민화 그리기, 한글 캘리그라피, 체질에 맞는 전통차 시음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관광안내데스크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통역안내전화인 1330 서비스 요원 3명(영어, 일어, 중국어)이 배치돼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관광안내뿐만 아니라 올림픽 대회, 숙박, 음식, 교통, 문화행사 등 올림픽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 1층에 마련된 다목적홀에서는 K-POP, 전통공연, 퓨전국악공연, 논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상시 개최돼 올림픽 경기관람객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설 연휴 직전까지는 ‘K-WAVE’ 주간으로, K-POP아티스트 팬미팅 및 미니 콘서트와 충청북도 난계국악단 등 전통과 현재를 넘나드는 한류를 보여준다. 1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기간은 ‘K-TRADITION’ 주간으로, 한복 플래시몹, 마당극 등 한국 전통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이벤트가 연이어 열린다. 동계올림픽 마지막주 ‘K-DESTINATION'주간에는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전라남.북도 및 광주광역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이 열려, 올림픽의 열기를 타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의 매력을 뽐낸다.

박철현 한국관광공사 평창올림픽지원단장은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사내 전담조직(평창올림픽지원단)을 설치하고 공사의 최우선 핵심사업인 ‘Boom-up!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올림픽의 국내외 붐업에 총력을 기울였다”라며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관광’올림픽으로서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회 종료시점까지 최선을 다해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패럴림픽 기간(3월 9일~18일)에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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