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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겨울 스포츠' 2018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대회 '성료'

  • 2018-02-11 18:22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11일 오후 경북 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2018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 여자난이도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신운선(대한민국)의 경기 모습. 2위는 토로코니아 마리아(러시아), 3위는 송한나래(대한민국)가 차지했다.(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강레아)

경북 청송 얼음골에서 개최된 '2018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11일 폐막했다.

대회는 10~11일 이틀간 세계랭킹 1위~8위까지의 최정상급 선수를 비롯해 20여 개국에서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남ㆍ여 난이도와 스피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 결과 난이도 경기에서는 데닌 알렉세이(러시아)와 신운선(여.대한민국)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박희용과 송한나래가 각각 3위를 했다.

경북 청송 얼음골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모습.(사진제공=청송군청)

스피드 경기에서는 쿠조브레프 니콜라이(러시아)와 이케테리나 코시치바(여. 러시아) 선수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열려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전 세계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지난 2011년부터 줄곧 청송에서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ㆍ대한산악연맹(KAF) 주최, 청송군ㆍ경상북도산악연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ㆍ경상북도ㆍ대한체육회ㆍ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올해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센터 준공으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면모를 갖추고 월드컵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겨울 전통먹거리, 얼음조각 전시, 농특산물 홍보, 청송꽃돌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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