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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명절 대비 AI 특별방역대책’ 돌입

축산농가 소독 지원, 전통시장 가금거래상 집중 단속

  • 2018-02-12 11:10
  • 아시아뉴스통신=윤서현 기자
AI 발생에 대비해 지역농가에 일제 소독이 실시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울산시가 ‘설 명절 대비 AI 특별방역대책’에 돌입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시작된 고병원성 AI에 대해 귀성객 등 인구이동이 많은 이번 설 연휴가 최대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설치 운영중인 방역 상황실은 24시간 비상연락 체계와 초동방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 운영되며, 외부 유입·방지를 위한 이동통제초소 겸 거점 소독시설 4개소도 유지된다.

시는 설 전후 철새 분변 검사와 전통시장 가금 거래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전체 가금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12일과 오는 19일 가금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해 외부 유입을 차단하고, 공공다중시설인 터미널·기차역·공항 등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고속도로 진출입로, 공공다중시설, 가금농장이 소재한 마을에는 마을 입구에 현수막 50여개를 설치하고 마을방송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방역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김영기 시 농축산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은 축산농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농가에서는 내 농가는 내가 지킨다는 의지를 갖고 방역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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