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영암 서장을 비롯한 완도해경 직원 50여명은 완도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대형마트 확산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구입한 온 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 용품을 구매에 나섰다.
또 경기 침체로 고민이 많은 시장 상인 및 관계자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위로하며 지역사랑을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김영암 서장은“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완도해경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