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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대표 미식 축제 '테이스트 워싱턴'

  • 2018-02-13 14:24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시애틀 대표 미식 축제인 '테이스트 워싱턴'이 오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사진제공=시애틀관광청)

미국 시애틀관광청은 시애틀 대표 미식 축제인 '테이스트 워싱턴'이 오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시애틀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테이스트 워싱턴(Taste Washington)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아 총 235개 와이너리와 65개 레스토랑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음식과 음악을 페어링한 이색적인 이벤트 ‘선데이 브런치’를 새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워싱턴 주에서 생산되는 여러 종의 와인 시음 행사, 유명 셰프가 선보이는 즉석 요리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오는 3월 22일 '레드 & 화이트 와인 파티'가 있다. 미국 라이프 스타일 잡지 ‘게이엇(Gayot)’이 전미 10대 해산물 레스토랑 중 하나로 선정한 ‘아쿠아 바이 엘 가우초(AQUA by El Gaucho)’에서 총 21개 와이너리가 선보이는 와인과 해산물 요리를 페어링한 메뉴를 선보인다. 본 레스토랑에 입장하려면, 레드 &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야 하는 것도 색다른 볼 거리다.
 
오는 3월 23일 열리는 ‘뉴 빈티지’ 와인 시음회는 시애틀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 10명이 진행하는 와인 시음 행사로, 참가자들은 워싱턴 주에서 생산된 다양한 종의 와인을 맛보면서 그에 어울리는 간단한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시애틀 센터의 피셔 파빌리온(Fisher Pavilion)에서 열린다.

3월 25일 열리는 선데이 브런치 행사는 시애틀 유명 레스토랑인 ‘헉슬리 월리스 콜렉티브(Huxley Wallace Collective)’의 총괄 셰프인 조쉬 헨더슨과 시애틀 출신의 포크 팝 밴드 크리스 올로스키(Kris Orlowski)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벤트로, 음식에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미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 '그랜드 테이스팅'에서는 오는 3월 24일과 25일 총 235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과 65개 레스토랑의 대표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다. 특히, 미국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탑 셰프’에 출연했던 스타 셰프들이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즉석에서 요리해 선보이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시애틀 축구장인 센추리링크 필드 이벤트 센터(CenturyLink Field Event Center)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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