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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과격한 운동, 목디스크 주의해야

  • 2018-02-14 09:00
  • 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 기자
(사진제공=삼성통증의학과)

겨울철이 되면 스키장이나 스케이트장 같이 특별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이번 겨울은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추운 날씨 속에 시작하는 운동은 큰 부상을 입을 가능성을 함께 가진다. 신체의 근육과 관절이 경직된 상태에서 충분한 스트레칭 없이 하게 되는 활동은 일시적인 근육통이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척추, 목 디스크는 과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로 발생하여 50대 이상 중장년층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운동이 부족한 생활과 스마트폰의 사용 등 생활 패턴이 변화하여 20~30대에서도 디스크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목 디스크나 거북목은 동반하는 통증과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증상 초기에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증상은 목과 어깨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통증과 근육 결림이 동반되며 고개를 움직이거나 잠을 자기 위해 베게 위에 목을 올릴 때 바늘로 찌르는 듯한 신경통을 느낄 수 있다.

장기간 방치할 시에는 목을 좌우로 돌리거나 위 아래로 움직이는데 점차 어려움이 따르며 심각한 경우 신경의 손상으로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목 디스크는 증상 초기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며 비수술적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디스크 치료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적다. 초기 증상을 감지하지 못해 어느정도 경과가 진행한 후에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의사의 치료 계획에 따라 충분한 시간을 통해 디스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강원도 홍천 삼성통증의학과 한상주 원장은 “목 디스크 치료는 정밀 진단 후에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 진행된다. 체외충격파 치료, 주사 치료, 도수 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으며 치료 종류에 따라 시술 직후 상태 호전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모든 치료는 통증이 발생한 부위의 치료와 함께 환자의 자세를 바로잡도록 도와줘 보다 건강한 척추 관절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숙련된 물리치료사를 통해 진행되는 도수치료는 목 디스크나 허리 디스크 등, 기계적 물리치료로 치료하기 힘든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혈액순환 개선 등 환자의 자기회복력을 북돋아주는 점 외에도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시켜주며 신체 교정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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