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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고속도로 설날 교통량 54만4천대 예상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설 명절 특별교통소통 대책 시행

  • 2018-02-14 09:59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추석 연휴 귀성객 차량./아시아뉴스통신DB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의 설 연휴기간 일평균 이용차량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40만2000대, 최대 교통량은 설 당일인 16일 54만4천대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명절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지난해 6월 개통한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로 인해 전반적인 교통량 분산이 예상되지만 짧은 귀성기간과 통행료면제(15~17일) 및 귀경·성묘차량의 혼재로 지난해보다 교통량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경북권 정체 예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왜관~도동분기점 구간, 중앙고속도로 가산나들목~칠곡나들목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분기점~선산나들목 구간, 대구포항고속도로 도동분기점~청통와촌나들목 구간 등이다.

이번 설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금호분기점~북대구나들목 구간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선산나들목~김천분기점 구간에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중앙고속도로 칠곡나들목 양방향 구간에 감속차로를 연장해 운영한다.

또한 교통량 집중구간인 금호분기점에 드론을 띄워 지정차로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시행하고, 통행료 면제 전환시간대에는 면제를 받으려는 대기차량과 종료시간 전 진입을 위한 과속차량 등 교통안전에 위해되는 상황 발생이 우려돼 서대구 영업소 등 주요 영업소에 안전순찰반을 배치·운영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방향 성주휴게소를 신규 개장했고,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칠곡휴게소 등 21개 휴게소의 직원화장실을 개방하고 전체 졸음쉼터에 화장실을 운영한다.

스마트폰 앱(고속도로 교통정보), 도로전광판, 인터넷 홈페이지(로드플러스),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및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출발 전 차량점검을 철저히 하고, 장시간 운전 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이 멈출 경우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안전조치 후 신속히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가드레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도로공사 콜센터 등에 연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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