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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상황실 운영

  • 2018-02-14 11:06
  • 아시아뉴스통신=황민호 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4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우리나라는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당국 전체가 산불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설 연휴기간에는 성묘, 등산객 등 산불발생 위험이 더욱 고조되어 특별대책이 요구되는 기간이다.

특히 금년에는 동해안 지역의 건조지속과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산림청 소속의 대형 산불진화헬기가 강원도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산불진화헬기 지원이 수월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남양주시에서는 산림녹지과 소속 직원 22명 전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여명이 4일간 나누어 30여명씩 상황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자체 임차헬기1대가 4일간 비상 대기한다.

또 읍・면・동과 설 연휴 특별대책 근무부서에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산불발생 신고접수 시 조치요령 등을 전파하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당부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매년 30여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부분 농작 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이 주요 원인"이라며 "불법소각 적발시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어느 해보다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강력한 예방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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