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특별 수송?교통 대책, 수돗물 안정공급 등 5개 분야 14개 세부계획의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종합상황실 지휘 아래 5개 상황반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잇따른 화재사고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지역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재난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양윤호 구청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연휴기간동안 친지들에게 창원을 대표하는 여러 관광지 홍보를 통해 창원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홍보전도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