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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불법엽구’ 수거

  • 2018-02-14 14:25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시 진해구가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대장동계곡 일원에 설치된 불법엽구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웅동1동 대장동계곡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사)경남수렵인참여연대, (사)야생생물보호연합,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지역 5개 수렵단체 회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장병,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야생동물 출현빈도가 높은 대장동 지역을 중점적으로 올무, 덫 등 불법 엽구 20여 점을 수거했다.

이연곤 진해구 환경미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법 엽구로 인해 야생동물이 희생되는 것을 막고 밀렵과 밀거래가 근절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해구는 오는 3월 초순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근절을 위해 수렵단체 회원들이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하고, 농작물 피해보상∙피해예방사업 안내와 불법엽구 설치 금지 홍보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