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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 이광희 “청주 동물행복센터 설립”

  • 2018-02-14 14:43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이광희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아시아뉴스통신DB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청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광희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동물행복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의원은 14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청주를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동물이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하다고 믿는다”고 했다.

이 의원은 민관, 동물보호단체 등이 연계해 설립하는 동물행복센터에는 동물보건소, 동물행동교정센터, 동물스포츠센터가 들어서고 각종 교육과 서비스를 하는 거점으로 시가 직접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또 반려동물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려동물복합단지(콤플렉스 케어타운)와 펫-산업전문산업단지(애니피아 전문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반려동물복합단지에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완구용품점, 사료판매점, 반려동물 호텔&카페, 반려동물병원, 의약.의료.미용,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훈련원 등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시장 수요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그는 소개했다.

펫-산업 전문산업단지와 관련해선 청주가 산업입지 상 다른 지역에 비해 식품산업의 비중이 매우 높고 시장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많이 입지해 있어 이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관련 식품산업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연구개발 사업기획을 통해 고급형 기능성 유기농 반려동물 사료를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반려동물산업육성법 제정을 통해 국가 공공기관으로 ‘반려동물산업진흥원’을 설립, 운영할 예정인 상황에서 청주시에 ‘반려동물산업진흥원’을 유치하겠다는 공약도 했다.

이 의원은 미원면으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청주동물원과 관련해 “이제까지 봐왔던 전시 개념의 동물원이 아닌 동물복지 차원에서 그들의 생태를 복원하고 야생의 상태로 서식할 수 있는 동물원으로 만들겠다”면서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은 청주시의 또 다른 자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반려동물 등록 의무화와 불법도축 등에 대한 기준을 정한 조례 제정과 반려동물 등록비 전액 지원, 반려동물 보호정책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한 동물보호팀 신설, 유기동물 입양센터 운영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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