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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사업 추진

  • 2018-02-14 16:35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영주시청)

경북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안동의료원과 연계한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에 따른 홀로 노인세대 증가와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차상위·차차상위 등 실질빈곤층에 대한 의료혜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진료비 부담으로 제때 수술 및 치료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및 차차상위 등 실질 생계 곤란자에게 입원, 수술·치료, 간호간병에 필요한 본인부담금을 1인당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요 대상 질환은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무릎·고관절 퇴행성관절염, 백내장·당뇨병성 망막증 등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안질환, 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요실금·과민성 방광 등 배뇨장애, 기타 수술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해당된다.

신청 절차는 영주시가 대상자 접수 및 신청을 받고 안동의료원이 수술, 치료 및 진료비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읍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신청을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의 이웃을 최대한 발굴하고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의료불균형을 해소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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