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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역 북측 주차장에 3개 대학 통합창업관 들어선다

  • 2018-02-14 19:27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 조치원역 북측 공영주차장 자리에 들어설 예정인 통합창업관 개념도.(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 조치원역 북측 공영주차장 자리에 고려대 홍익대 한국영상대 등 3개 대학의 '통합창업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창업관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창의융합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OPEN 캠퍼스 개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 창업관을 청춘조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구도심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로부터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300억원 중 일부를 사용해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 곳에는 지난 2016년 시가 코레일로부터 2500㎡(750여평)의 부지를 임대해 조성한 총 76대 수용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들어서 있다.

시는 이 곳을 코레일로부터 매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을 할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 개념의 '통합창업관'을 2022년까지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 조치원역 북측에 계획하고 있는 '에코브릿지'와 '청년창업주택' 위치도.(사진제공=세종시청)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레일과 부지 활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3개 대학과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이 곳에서 침산리 욱일 아파트로 넘어가는 육교를 확장(3m→6m)해 청년창업의 장소로 활용키 위한 '스마트 에코브릿지' 계획도 가지고 있다.

시는 또 이 다리 건너편에 있는 코레일 부지 4500㎡(1300여평)에 LH와 함께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창업주택'을 건립하겠다는 방안도 가지고 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조치원 중심시가지형 사업계획'의 공모제안서와 활성화 계획을 상반기 중으로 국토부에 제출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토지 매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영섭 청춘조치원과 팀장은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구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