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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생활공감모니터단, 평창서 응원전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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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아이스하키·봅슬레이 경기 참관
지난 7일 강원도 강릉 관동 하키센터에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훈련하는 모습.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울산시 제6기 시생활공감모니터단이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선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들은 19일 저녁8시15분에 진행되는 봅슬레이 경기와 20일 낮 12시10분 아이스하키 경기를 참관하고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 합동응원은 전국의 생활공감모니터단 300여명이 함께한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시·도행사의 날 지역 홍보관과 상품관을 관람하고 평창올림픽플라자, 강릉올림픽파크 등 올림픽 관련 시설을 시찰할 계획이다.

최정숙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해 열기를 보태고,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큰 영광”이라며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질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신고에서부터 정책제안, 국·시정현장 참여, 나눔봉사활동, 학교폭력 예방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