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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관광청,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 참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2-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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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 행사장.(사진제공=몰디브관광청)

몰디브관광청은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에 로맨틱 데스티네이션을 대표해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태국 방콕의 메리어트 마르키스 퀸스 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몰디브관광청은 국제 관광 프로모터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의 주최 측인 빅 월드와이드 리미티드에 의해 초청됐다.


몰디브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로맨틱 데스티네이션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아무르는 전문적 허니문 시장의 규모가 큰 인플루언서들에게 닿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은 허니문 큐레이터, 데스티네이션 웨딩 플레너와 로맨스 트래블 디저이너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럭셔리 여행무역 행사다.

몰디브 관광청은 3일간의 포럼에서 데스티네이션 홍보 및 잠재적인 바이어들과 신혼 여행 부문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할 수 있는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논의했다. 아무르 아시아 퍼시픽 2018은 엘리트 로맨스 여행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7년 말까지 몰디브를 찾은 관광객 수는 총 138만9542명이며 전년대비 8%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