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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오복가득 행복나눔 이웃돕기 전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18-02-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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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따뜻한 손길 이어져 훈훈한 설명절
  지난 명절기간 군관계자가 소외이웃을 직접 방문해 정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오복가득 행복나눔 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현금 31백만원과 백미, 생활용품, 돼지고기, 닭고기 등 57백만원, 총 88백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복지사각지대 3,261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97개소에 전달 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전개는 민간기관?사회단체?독지가?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보훈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 또는 읍면사무소 및 군청에 기탁하여 현금 및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김형원 주민행복지원 실장은 “설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복가득 행복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많은 군민이 후원자로서 동행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