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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헝가리 1위…사상 첫 금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2-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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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대한민국이 넘어지면서 아쉽게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1위는 헝가리가 차지했다.

쇼트트랙 남자 계주 대표팀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겨울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4위에 머물렀다.


이날 22바퀴를 남겼을 때 임효준이 넘어지며 1바퀴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결국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위로 들어오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이 종목 결승은 약체로 분류됐던 헝가리가 6분31초971의 올림픽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이어 중국이 6분32초035로 은메달, 6분32초282를 기록한 캐나다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의 기록은 6분42초11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