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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도 광명시장 양기대 "화합과 상생하는 정치"

김은지가 만난 사람 ① 양기대 광명시장 양기대, "도전·실천·성공의 DNA로 광명을 넘어 경기도를 바꿀터"

  • 2018-02-28 19:47
  • 아시아뉴스통신=김은지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 (사진갈무리=아시아뉴스통신 유튜브 화면)

김은지가 만난 사람, 이번 기획기사의 주인공은 양기대 광명시장입니다. 이름처럼 본인의 정치 또한 기대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진 양기대 시장과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합니다. 영상은 일부만 편집되었음을 알립니다.

1.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기대하시라 기대이상의 양기대 광명 시장입니다.
시장 두 번 했습니다. 전형적인 서울의 베드타운인 광명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 성과와 검증된 역량 미래의 비전으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했습니다.
저에게는 도전과 실천, 성공의 DNA가 있습니다. 지켜봐 주신다면 기대이상의 양기대로 보답하려 합니다.

2. 광명시장을 하시면서 시장님께서 이뤄내신 자랑스러운 업적, 공헌 3가지만 말씀해주십시오.

네 제가 시장 8년간 나름대로 기적과 신화를 많이 썼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우선 40년간 버려진 폐광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태마파크로 만든 광명 동굴이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반대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2015년 4월에 유료화를 해서 그동안 36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초기 투자비용을 제외하고 200억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만 해도 (광명동굴에서) 일자리를 500개를 창출해냈는데요, 이런 동굴의 신화를 쓴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보람 중에 하나입니다.

두 번째는 허허벌판이던 KTX 광명역과 역세권 170만㎡ 58만평이죠, 여기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유통기업과 도심공항 터미널을 유치해서 상전벽해 기회의 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상인간 상생도 이뤄내서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KTX 광명역을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으로 하려는 그야말로 야심찬 원대한 계획을 추진해 왔는데 이제는 그런 유라시아대륙철도 사업이 광명에서 개성까지 평화철도를 포함해서 많은 진전이 있고 또 국민들한테 한반도 평화 번영에 그런 확신과 또 자신감을 심어주는 측면도 큰 나름대로의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3. 광명시장을 16대, 17대에 걸쳐서 하고 계시는데, 이 일을 하시면서 광명시에 대한 마음도 남다르실 것 같고, 깨닫게 되신 것도 많을 것 같아요. 그러한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를 하면서 어렵고 힘들고 소외된 분들에 늘 마음을 함께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KTX 광명역세권 허허벌판에서 대형 유통기업 이케아, 코스트코를 유치 했지만 늘 지역에 중소상인들에게 늘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중소상인들을 설득하고 또 신뢰와 진심을 통해서 대형유통기업과 상생 협약을 맺은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중소상인 대표들이 저에게 감사패를 줄 때에는 눈물이 날 정도였는데 역시 포기하지 않고 신뢰와 진심으로 상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양기대 광명시장. (사진갈무리=아시아뉴스통신 유튜브 화면)

4. 이러한 공헌 덕분인지, 시장님의 지지율도 상당합니다. 16대 광명시장 선거 때에도 많은 지지를 받으셨는데, 17대 광명시장 선거 때에는 더 많은 지지를 받으셨고, 심지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여주셨어요. 이렇게 시장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네, 2014년 재선 시장 선거때에는 61.1%로 경기도 민주당 후보중에선 가장 많은 득표율을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 정치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정치를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광명시는 광명동굴을 통해서 200억원의 수익을 올렸고 또 이케아 등 기업 유치를 통해서 많은 세 수익이 늘어났습니다. 이것을 토대로해서 작년에 빚없는 도시가 되었고 이런 제정적 여력을 바탕으로해서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 보편적 교육복지에 투자를 해서 고교 저학년 무상급식을 했고 또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도 지금 시행하고 있고 또 학생과 학부모들이 굉장히 관심이 많은 NON GMO 유전자 조작없는 학교급식도 전국 최초로 초중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시민들한테 학부모 학생들한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정치는 생활을 개선하고 삶을 나아지게 하는데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절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5. 기자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셨는데, 그 때 경험했던 것들이 이후 시장님의 정치신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 같아요. 그러한 부분들은 어떤 게 있나요?

네 제가 1988년 초에 동아일보 기자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에는 전두환 독재정권이 막 끝난 뒤라 여전히 우리 사회가 권위주의적이고 부정부패 특히 권력형 부정부패가 많이 남아있을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의 부패 권력형부패를 척결하는데 또 사회의 정의를 세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뛰었습니다.

한국 기자상 2번, 이 달의 기자상 7번을 받을 정도로 특종 기자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게 있습니다. 이 사회의 부정부패 특히 권력형 부정부패를 척결하지 않고는 우리 사회가 나아갈 수 없고 또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그런 것들을 제가 사회에 나와서 또 많이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말하는 적폐청산 전 그러한 측면에서도 반드시 이뤄져야 하고 그런  적폐를 놔두고 간다면 미래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적폐청산이나 사회정의를 세우는 데에도 더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6. 시장님께서 항상 지키고자 하시는 가장 큰 철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늘 화합하고 상생하는 정치 그런 삶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치라는게 사회의 갈등을 조정하고 서로 상생하고 화합하면서 더 나아가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정치를 해나아가려고 합니다. 쉽진 않지만 끝까지 그런 것들을 지켜 나아갈 때에 우리 사회가 가지고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7. 정치인 양기대가 아닌, 한 가정의 가장 양기대로서의 모습도 궁금합니다. 집에서의 시장님의 모습은 어떠신가요?

우선은 제 아내와 아들 딸 가족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기자일 때 정치권에 입문해서 국회의원 두번 낙선 또 시장 두번인데 일만하는 시장 그러다보니까 가정에 가족들에게 소흘했던 점 정말 미안하기도 하고 때로는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러나 서로 마음으로 가족끼리 소통을 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저녁에 영화를 가족끼리 보러 간다던지 또 외식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하고 또 공감하고 격려하는 그런 것들이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족으로서의 아름답고 단란한 모습이여서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그렇게 가족들에게 소홀했기 때문에 더 잘하고 더 화목한 가정이여야 한다는 그런 다짐을 하고 있고 그런 것들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철이 든다고 하는데 가족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8. 이제 곧 광명시장의 임기도 마무리되어가고 있고, 시장님의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에 대한 소식도 들립니다. 시장님이 가지고 계시는 앞으로의 계획과 그에 대한 포부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경기도는 늘 서울 변방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 대중교통 문제라던지 수도권 규제 완화, 청년일자리를 포함한 일자리 문제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런데 역대 도지사들이 대권 도전에만 관심이 있어서 이런 현황들,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소홀히 했습니다.
양기대는 광명에서 지난 8년간 일을 해봤습니다. 일머리를 압니다. 어떻게 하면 도의 현황들을 풀고 도민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그런 길을 압니다. 그동안의 성과, 검증된 역량, 미래 비전, 도덕성, 목표의 확장성 이런 저의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경기도 도지사에 도전했습니다.
경기도가 바뀌고 도민의 삶이 획기적으로 나아진다면 그것은 경기도다운 경기도가 되고 또 나라다운 나라가 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그런 경기도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저의 도전과 실천, 성공의 DNA를 가지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양기대 광명시장. (사진갈무리=아시아뉴스통신 유튜브 화면)

9. 요즘 대한민국 사회에는 경제, 복지, 청년실업 등 적지 않은 문제들이 있는데요. 시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 사회적 이슈나 분야가 있으신지, 그리고 그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북핵 다음으로 가장먼저 해결해야 할 현안이 일자리 특히 청년일자리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박 겉핥기 식이나 일회성이 아니라 정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경기도의 경우도 청년 실업률이 10.5%나 되었습니다. 전국 평균에 웃도는 높은 수치입니다.

그래서 저는 취업을 원하거나 창업을 하는 경기도 청년들에게 물고기를 낚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그런 청년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매년 1,500억원을 조성해서 4년간 6,000억 정도를 만들어 청년 도전기금을 조성하려 합니다.

그래서 취업, 창업에 의사가 있고 특히 도전 프로젝트가 있는 청년들에게는 과감하게 기존의 틀에 벗어나는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청년의 주거문제, 또 청년의 여러가지 논의할 수 있는 특별기구 문제 이러한 것들도 함께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누구든지 특히 정치 행정 하는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힘을 묶고 이것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10. 바쁘고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청년들에게 시장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우선은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청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연 이 청년들의 아픔, 상처를 얼마나 우리 정치 행정하는 또 기성세대들이 제대로 공감하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했는냐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업과 창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가장 기본적인 지원을 해야겠지만 또 직업을 이전하고 싶은 청년들, 아르바이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은 청년들 이런 여러가지의 다양한 유형들의 맞춤형 그런 청년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는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절감했고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정말 실질적이고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정책들을 과감히 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청년들이여, 희망과 꿈을 갖고 도전하면 길은 열립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미래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1. 지금까지의 자신에게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매기실 것 같으세요?

시장으로서의 시민들의 점수는 83점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시장 만족도 평가에서 그렇게 나와서 너무 과분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제가 최선을 다해서 해온 결과이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만족을 했습니다. 그 동안 여러가지 일들을 했지만 이 일들이 경기도나 대한민국에서 더 의미있게 확산되는 그런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서 도지사에 출마했는데 그러한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도전의 시점에서 앞으로 잘 해나아가는 것이 제 인생의 점수도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12. 시장님의 꿈/비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리사회가 아직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 그것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도 많이 있고요. 우선 일자리 문제 또 보육과 교육문제,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저는 정치를 하면서 이런 어려움을 풀고 또 조정하면서 우리 시민들, 도민들, 국민들이 살맛나는 그리고 내 삶이 나아지고 있다는 그런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좀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되는데에도 기여를 하고 싶고요. 특히 남북문제 어렵죠. 북한 핵문제 정말 국제사회까지 온통 제재국면에서 우리 한반도의 평화 번영문제도 절실한 문제입니다. 제가 해왔던 유라시아 철도사업도 포함해서 한반도의 평화번영 남북관계에서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라다운 나라 만들고 살맛 나는 나라 만들고 함께 하는 공동체 만드는데 저 양기대가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도에 많은 낡은 족쇄가 있습니다. 이것을 저의 역량으로 한 번 확 바꿔서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 경기도의 기적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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