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센타라 월드 마스터스 골프 챔피언쉽' 태국 후아인서 개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3-05 17:34
  • 뉴스홈 > 국제
자료사진.(사진제공=IAGTO)

글로벌골프여행업협회 IAGTO는 클럽 골퍼들을 위한 태국 최대 규모의 토너먼트 '센타라 월드 마스터스 골프 챔피언쉽'이 오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대회의 인기는 매우 높아 3개월 만에 300명이 넘는 골퍼들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호주, 뉴질랜드, 두바이, 미국, 캐나다, 영국, 남아공, 인도, 파키스탄, 프랑스, 스위스,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대만, 개최국인 태국 등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이 참석을 알려 세계적인 대회로서의 위상을 지켰다.


해당 대회를 주최하게 된 현대적 시설의 센타라 그랜드 후아힌 비치 리조트 앤 빌라 또한 화려한 환영 만찬과 프레젠테이션 디너를 준비 중이다. 리조트의 객실은 90%이상이 예약 완료됐고 이미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골퍼들의 즐거운 축제인 센타라 챔피언쉽은 선수들이 도착 시 1시간 코스의 마사지를 제공하며, 30명의 직원이 골퍼들과 다양한 파트너에게 환대 서비스를 제공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호주의 고 골핑(Go Golfing)과 태국의 골패시안(Golfasian)에 근거지를 둔 대회다. 고 골핑은23년 전 호주에서 세계 마스터스 대회를 개최했고 현재는 매년 1만3000명 이상의 골프 선수들을 24개국으로 데려가 대회를 개최하며 단체 골프 투어를 주최하고 있다.


골패시안 또한 골프 선수들이 태국, 베트남을 비롯해 아시아의 다른 지역을 여행할 때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으로서 두 기업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의 명성을 얻은 곳이다. 또한, 매년 두 기업 모두 월드 골프 시상식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골프 투어 운영 업체로 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