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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전지훈련은 밀양에서...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 기자
  • 송고시간 2018-03-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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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경기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배드민턴의 메카, 경남 밀양시에 전국의 배드민턴팀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달 한달 간 대구고, 부산 동의대, 춘천 한림대, KGC인삼공사 배드민턴팀 등 10여개 이상의 배드민턴팀들이 밀양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특히, 배드민턴 전지훈련팀은 훈련기간 동안 밀양을 방문한 팀들과 서로 친선경기를 가졌다.

밀양시청의 선수들과도 경기를 할 수 있어 최상의 배드민턴경기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이어 성남시청, 김천시청, 인천공항공사 등 관공서와 실업팀들도 연이어 전지훈련으로 밀양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을 방문하는 모든 전지훈련팀들을 환영하며 전지훈련의 메카인 만큼 훈련팀들이 최고의 성과를 안고 갈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으로 전지훈련팀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