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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화 교육 실시

  • 2018-03-09 16:38
  • 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사진제공=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과 9일 양일간 도내 4개 권역(제주시 동·서부(웰컴센터,애월읍), 서귀포시 동·서부(남원읍사무소, 대륜동주민센터))으로 나눠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내에서 해결코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네트워크 조직으로 현재 43개 읍면동에 846명이 활동 중이다. 
     
교육내용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임기만료로 인한 신규위촉위원들의 역할 강화를 위한 특강, 도정 비전 특강 및  4·3 특강 등 으로 이뤄진다.

먼저 지난 8일에는 신라대학교 손지현 교수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역할과 위원의 자세'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9일에는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헌 박사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활성화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됐다. 또, 양일간에 걸쳐 도정비전 도지사 특강과 공공정책연구소 나눔소장 김석윤 박사의 제주 4·3과 다크 투어리즘 특강이 이어진다.

도는 본 교육을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대상자에게 서비스제공을 위한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 등 협의체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서비스의 주요내용인 '민관협력 활성화'도 내실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한편 읍면동 협의체는 2016년 1월에 구성돼 지난해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2488건, 복지자원 발굴 2318건, 서비스 연계지원 2만647건의 성과를 거뒀다.  
         
도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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