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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내 체육시설 정비 105억 투입

경남도민체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전면 재정비

  • 2018-03-12 10:05
  •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진주지역 체육시설 정비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경남 진주시는 올해 경남도민체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10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체육시설 전면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진주시는 4월27일부터 30일까지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진주 일원 18개 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제48회 경남도민체전을 개최한 이후 9년 만에 다시 찾은 도민체전을 계기로 올 한해에는 진주체육시설이 진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역동적 열린공간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생활체육이 다양한 계층으로 저변 확대 되도록 전면적인 시설정비에 나선다.

진주시의 체육 발전을 위한 2018년 체육시설 개선사업비는 예년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됐다.

당장 시설사업 분야 32건의 사업에 105억1800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현안사업(9건)으로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25억원, 평거지구 생활체육시설 설치 9억원, 지역별 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시설개선 21억5200만원, 실내 수영장 시설개선 3억8000만원 등 6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경남 도민체전 시설정비사업(18건)으로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진주스포츠파크, 모덕체육공원, 남가람체육공원, 상평생활체육관, 문산체육관등 6개 공공체육시설 정비에 36억원이 투입된다.

기록경기가 치뤄질 종합경기장의 육상과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대한육상연맹과 대한 롤러스포츠연맹의 공인시설로 개량사업에 7억원, 실내경기가 치뤄질 상평생활체육관과 문산체육관은 조도개선(1000Lux)을 위한 실내 조명시설의 교체 및 누수방지를 위한 지붕 썬라이트 교체를 통한 경기장 환경개선에 11억원, 코트경기장인 남가람테니스장 정비사업에 6억원이 투입된다. 

남가람 정구장은 클레이코트에서 하드코트로 전면 개조해 테니스와 정구장의 품질을 국제기준에 적합하게 개량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대시설의 개선·개량으로 종합경기장 진입램프 정비공사, 스탠드 관람석교체 및 외곽부대시설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진주스포츠파크, 모덕체육공원, 남가람 체육공원의 관람석 의자교체와 전광판 보수등 시설을 이용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관람자들에 대한 편의시설도 대폭 보수·보강된다.

경남도 재정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집현 봉강지구 체육시설과 정촌게이트볼장, 모덕 게이트볼장 설치사업도 3억2000만원이 투입·추진된다.

이와 함께 권역별 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첫째로 동부지역 스포츠 환경 개선을 위하여 문산에 있는 진주스포츠파크 축구장(3면)에 2면을 추가 확충하는 계획이다.

둘째로 현 공설운동장 일원의 지구단위계획수립과 연계해 서부권지역 대체 체육시설 확충계획이다.

두 사업에 대해 현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용역결과에 의해 2021년까지 4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 재정여건이 좋아지면서 최근 2년간 체육분야 예산이 크게 증가했고, 올해만도 체육시설 개선에 105억원이 투입될 정도로 진주체육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면서 “향후 5년 이내 진주체육시설은 질적·양적으로 상당히 달라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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