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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인니·태국서 스포츠기업 수출상담회

  • 2018-03-13 09:50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세영정보통신(오른쪽)과 태국 프젠트 테크놀러지가 8일 수출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및 태국 현지에 지역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380여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현지에서 체결된 계약규모는 10여만 달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의 후원으로 참가한 시장개척단에는 씨앤디(대구), ㈜테일업(대구), ㈜대류(대구), ㈜바이크마트(대구), 세영정보통신㈜(경북), ㈜원소프트다임(경북) 등 6개사가 참여했으며, 인도네시아 및 태국 현지기업 약 80여개사가 함께 했다.

양방향 무선 송수신기를 제작하는 세영정보통신㈜(대표 이세영)은 태국의 통신 및 네트워킹 관련 회사인 프젠트 테크놀로지와 자사의 주력제품인 'WiWi'를 향후 1년간 10만 달러 규모로 납품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또한 기능성 스포츠의류 제조업체인 ㈜테일업(대표 정선곤)은 태국 스포츠용품 및 의류 시장에서 9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그랜드 스포츠로부터 배드민턴 관련 의류의 디자인과 소재 우수성을 인정받아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제작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이재훈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오는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현지에서 지역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올해 하반기까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 시장개척단을 순차적으로 파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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