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Global News

KAIST, 비전위크 ‘VISION Week’ 개최

2031 선포 기념 국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 마련 노벨상 수상자 강연, 드론 · 코딩 · AI 경연 대회 등 열려

  • 2018-03-14 10:22
  • 아시아뉴스통신=조성의 기자
KAIS 한국과학기술원(사진제공= KAIS)

KAIST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비전위크(VISION Week)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AIST의 새로운 비전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비전 위크에서는 세계적 석학과 오피니언 리더가 참석하는 국제 규모의 행사로 드론, AI, 코딩 등 첨단 과학기술을 겨루는 대회와 인재 양성, 행정, 국방안보 등의 분야를 심도 깊게 논의하는 포럼 등이 개최된다.

행사 첫날 19일에는 KAIST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학술문화관 개관식이 열리고 20일에는 KAIST 비전 2031 선포식이 개최돼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이라는 그랜드 비전 아래 ‘교육, 연구, 기술사업화, 국제화, 미래전략’등 5개 분야 혁신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된다.

21일에는 수학 분야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이 열려 94년 필즈상 수상자 에핌 젤마노프(Efim Zelmanov, UC San Diego/KIAS 석좌교수)와 96년 오즈월드 베블런 기하학상(Oswald Veblen Prize in Geometry) 수상자 티엔 강(Gang Tian, 베이징 대학 부총장)이 연사로 나선다.

22일에는 글로벌 리더스 포럼(Global Leader's Forum)이 개최, 198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클라우스 폰 클리칭(Klaus von Klitzing, 막스 플랑크 고체연구소 교수)과 200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쿠르트 뷔트리히(Kurt Wűthrich, 스위스 연방공과대학교 교수)가 교수 및 학생들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KAIST 크리에이티브 팀 코딩 챌린지(KAIST Creative Team Coding Challenge)가 열린다.

사전에 주어진 코딩 과제를 제출해 1차 심사에 통과한 팀에게 출전권이 주어지며 대회당일 직접 코딩한 결과물을 시연하고 발표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신성철 총장은 “비전 2031은 설립 60주년을 맞는 2031년까지 세계 10위권 선도대학으로의 도약을 이루기 위한 중장기 플랜이자 전략”이라며 “학교의 역사와 미래 지향점을 소개하는 자리가 국민과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