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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 결과 의심스럽다면 곧바로 병원 방문해야

  • 2018-03-14 14:57
  • 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 기자
자료사진.(사진제공=레이디유외과)

서울 동작구에 근무하고 있는 24세 김 씨는 최근 가슴에 멍울이 잡히는 것을 발견했다. 유방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병원을 방문, 유방초음파와 유방촬영술을 진행했고 유방암이 아닌 피지낭종 진단을 받았다. 유방암을 걱정했던 김씨는 피지낭종이라 다행이지만 꾸준히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방암은 여성암 중에서 발병율이 높은 암 중 하나다. 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누가 암에 걸리는지, 어떻게 해야 암 발병율을 낮출 수 있을 지는 미지수에 가깝다. 다만 가족력이 있거나 출산경험이 많거나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은 경우 등 위험인자는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자가진단을 통해 유방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물론 멍울이 잡힌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인 경우는 아니고 피지낭종이나 그 밖의 양성종양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을 가진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자가진단 이후에 가슴에 전에 없던 멍울이 만져진다면 병원에 방문해 유방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유방촬영은 상하측 및 내외측 방향으로 엑스레이를 찍는 것을 뜻한다. 다만 우리나라 여성은 치밀유방인 경우가 많아 유방촬영과 더불어 유방초음파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정확한 결과 도출에 도움이 된다.

만일 김 씨의 경우처럼 간단한 피지낭종이 아니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섬유선종과 같은 양성 종양을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경우에는 맘모톰 수술을 적용하여 수술에 대한 부담을 다소 덜 수 있다.

맘모톰은 큰 절개가 없이 종양 조직만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한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유방 종양에 대한 절개수술은 3cm 이상의 흉터가 남지만 맘모톰은 5~7mm의 상대적으로 작은 절개 흉터가 남고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는 유륜을 통해 시술을 하면 흉터는 잘 보이지 않아 흉터에 대한 걱정을 다소 덜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입구역 레이디유외과 복상훈 원장은 “유방암 진단 전에는 유방초음파, 유방촬영술을 동시에 진행해야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방암이 의심될 경우에는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디유외과는 유방전문병원으로, 서초구 및 금천구와 인접한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식의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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