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Global News

충북체고,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첫 우승’

창단 5년 만에 사브르 단체전 남자고등부 ‘금메달’ 차지

  • 2018-03-14 16:49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14일 충북체육고등학교 펜싱부 선수들이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종목 단체전 남자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김홍선)가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고등부 단체전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북체고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종목 단체전 남자고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창단 5년 만의 낭보다.

충북체고는 13일 열린 에페 종목 개인전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김민기 선수(2년)가 경남체고 안태영 선수에게 6대15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14일 열린 사브르 종목 개인전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임재윤 선수(3년)가 대구 오성고 김지원 선수를 15대9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재윤 선수는 지난해 강원 양구에서 열린 ‘2017 세계유소년 및 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종목에서 개인 3위를 하는 등 뛰어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같은 날 열린 사브르 종목 단체전 남자고등부에서 임재윤, 이용훈, 문영석(이상 3년), 조성우 선수(1년)가 결승에서 대구 오성고를 45대36으로 이겨 창단 5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학교에 금메달을 안겼다.

정상우 지도교사는 “이번에 메달을 딴 선수들 모두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이다. 특히 임재윤, 김민기 학생은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올해 전북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