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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 저출산 속 각광받는 이유

  • 2018-03-15 00:00
  • 아시아뉴스통신=김재영 기자
▲(사진출처=픽사베이)


어린이보험이 저출산 환경 속에서도 부모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어린이보험은 태아 때부터 가입할 수 있는데다 100세 만기 등으로 보장연령이 길어졌다. 또 출샌 전부터 출생 이후 상해, 치아, 암, 안면질환, 산모담보, 부모 사고 등 보장 범위가 넓어졌다.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의 차이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 특약을 넣은 상품이다. 태아특약이란 출생 이후 보장되는 저체중, 선천이상에 관한 수술, 입원 보장 등의 태아 시기에만 가입 가능한 특약을 뜻한다. 태아보험은 임신 후 22주 이내에 가입해야 태아 특약이 적용될 수 있고 출생 이후 가입을 원할 경우에는 어린이보험으로 가입해야 한다.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
 
어린이보험 상품은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 설정을 할 수 있다. 100세 만기는 아이가 100세가 될 때까지 오랜 기간 보장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납입료가 높은 특징이 있다. 하지만 30세 만기는 납입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30세에 만기가 되면 그때부터 또 납입료를 내야 한다. 보통 실손 의료비의 경우 100세 만기로 설정하고 나머지 진단자금은 30세 만기로 준비하는 게 납입료를 아낄 수 있다.
 
주요 보장내용
 
어린이보험은 어린이들에게 쉽게 발병하는 폐렴, 식중독, 장염 등이 보장되는지를 확인하고 각종 어린이 안전사고로 다쳤을 때 보장이 되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또 주요 질환과 골절 등 보장이 되는지 확인해서 되도록 금액이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특약으로 100세까지 보장되는 어린이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어린이보험은 아토피, 천식, 비염, 성조숙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보장한다. 또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진단자금을 보장한다. 치아 골절을 보장하고 질병 후유 장해도 보장한다. 학교 생활 중 상해사고, 집단 따돌림, 폭력 등 자녀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비용도 보장한다.
 
사은품에 현혹되지 않아야
 
최근 어린이보험 상품을 검색하다 보면 유모차와 카시트와 같은 고가의 사은품이 눈에 들어온다. 몇만원 짜리 상품을 가입하는 데도 불구하고 몇 십만원 짜리 물건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니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된다. 하지만 선물에 신경 쓰는 동안 정작 필요한 보장이 엉망인 곳들이 많다. 사은품에 현혹되기보다는 아이에게 맞는 보장인지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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