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평역 CGV 빌딩 1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끝난 후 김명희 부개3동 여성회장은 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후보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차준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3시 부평구 경원대로 부평역 CGV 빌딩 14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김교흥, 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 박남춘, 박찬대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시 촛불교육감후보, 이강호, 박대일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최용규 전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루수용 전 시의장, 홍정화 시의원, 임지훈 부평구의장, 박종혁 전 구의장, 김재곤, 나상길, 홍순옥, 손민호, 천성주 구의원, 황인근 작전.서운동 시의원 예비후보, 강병수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 했다. 
 

17일 부평역 CGV 빌딩 1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끝난 후 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후보와 박찬대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들이 축하 하며 손을 잡고 만세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이날 개소식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는 “부평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부평 건설’을 염원하는 시작점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에 많은 부평시민들이 부담없이 사무실을 방문해 차준택의 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격려와 비판을 가감없이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