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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희망캠프 자원봉사자' 모집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황민호 기자
  • 송고시간 2018-03-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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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대대적으로 ‘희망캠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희망캠프’는 “창문을 열고 희망을 보세요”를 슬로건으로 하는 김창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의 약칭이다.

지난 3월 1일 열린 “창희, 뜨거운 가슴 따뜻한 마음” 출판기념회에서도 푸른 색 후드 점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눈길을 끈 바 있다.

희망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자원봉사자 활동에 대한 문의가 많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공개모집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더 나은 남양주를 만들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2003년 학교급식주민지원조례 제정 서명운동 당시 두 달 만에 만 명 시민의 서명을 받아내며 남양주 시민의 힘을 느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도 남양주 시민의 힘으로 생활정치의 꽃이 활짝 피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 19대 대선을 비롯하여 최근의 각종 선거에서는 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바라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선거 문화의 필수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선거운동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주도의 후보자 검증 토론회, 정책제안, 투표독려운동 등 보다 직접적인 형태의 선거참여도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

‘희망캠프 자원봉사자’ 신청은 남양주 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김창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사무소로 연락 또는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6.13 남양주시장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대거 등록한 가운데(3월14일 현재 김창희, 구동수, 박유희, 서동완, 조광한, 최현덕 이상 6명),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는 예비후보자 캠프가 속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