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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놀라운 무보정 각선미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3-1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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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이혜영은 청재킷에 모자를 센스있게 매치했다. 여기에 가방과 구두를 빨간색으로 깔맞춤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이혜영의 각선미이다. 이혜영은 과거 12억 다리보험에 가입했을 정도로 다리맵시를 인정 받았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1993년 그룸 1730 1집 앨범 '그저 널 바라본것 뿐'으로 데뷔했으며, 1994년 윤현숙과 함께 여성듀엣 코코 멤버로 맹활약을 펼쳤다.이후 연기자로 전업한 이혜영은 MBC '예감', '왕초', KBS 2TV '달자의 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09년 MBC 인기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 주인공 김남주와 함께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며 성공적인 연기자 반열에 올라섰다. 과거 샤크라, 엄정화 등의 스타일링을 책임지기도 했던 이혜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후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