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
배우 이태임이 주목 받으면서 그의 울산 5대 얼짱 시절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태임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MC들은 "울산 5대 얼짱으로 유명했다는데"라고 운을 뗐고 이태임은 "부풀려진 것 같다. 학창시절 평범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이태임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어린시절 귀엽고 풋풋한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태임은 "울산에서는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서울에 왔더니 다들 미모를 칭찬해 주더라"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영자는 "여기 사람들이 정신이 나갔나 보다"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태임이 19일 SNS에 돌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관심이 뜨겁다.